[대학탐방/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코로나19에도 빛난 문화예술 특성화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우수한 비대면 원격수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촬영 및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문화예술 분야 특성화 사이버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민우,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우수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상적인 학사 일정을 진행,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권에 들지 않는 사이버대학의 우수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총장 영상으로 대체하고, 2020학년도 입학식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등 비대면 원격수업을 원활하게 수행 중이다.

■ 비대면 원격수업 선도 = 서울문화예술대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 분야에 특성화된 대학이다. 국내 최고 시설의 전문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우수한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사이버대학 최대 규모의 실습실을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을 통해 인 서울 4년제 대학교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 준비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 콘텐츠 제작 운영 노하우를 무료로 재능기부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콘텐츠제작 및 강의개발 절차에 따라 △원고작성 △교안작성 △수업촬영 △영상편집 △수업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한 것.

일선 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고 본교 방문을 희망하는 고교에 대해서는 스튜디오를 무료로 개방해 온라인 수업 제작 컨설팅 및 온라인 수업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사들의 온라인 수업 촬영 및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 우수한 실습시설로 블렌디드 러닝 = 문화예술 분야에서 특화된 대학인 만큼 온라인 강의 촬영 스튜디오, 아트홀과 같은 전문 공연장과 △연극영화학과 소극장 △토탈미용예술학과 미용 실습실 및 피부관리 실습실 △실용음악학과 합주실 및 녹음실 △모델학과 모델워킹 실습실 및 야외 런웨이 실습실 △반려동물학과 반려동물훈련 실습실 △조리학과 조리 및 바리스타 실습실 △항공정비학과 전자제어 및 기체기관 실습실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기 기내서비스 실습실 등 우수한 시설과 실습실을 두루 갖추고 있다.

■ 교수진 원격강의 구성 노하우 = 서울문화예술대는 20년 동안 온라인 수업 개발 및 운영 방법을 축적한 사이버대학교다. 지금까지 국내외 블렌디드 러닝(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을 선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수업 촬영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카메라, 음향기기, 편집기기 등을 고루 갖추고 강의 개발에 필요한 원고작성, 교안작성 및 개발, 수업촬영, 영상편집, 수업운영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이러닝 지원처를 운영하고 있다.

■ 원격강의에 대한 높은 학생 만족도 = 서울문화예술대의 온·오프라인 병행교육 시스템은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체계화된 고등교육의 배움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온라인 강의만으로도 학점을 이수할 수 있고 직장인들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온라인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학과별 특성에 맞게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교육을 꾀함으로써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고교생들 뿐만 아니라 사이버대학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연령의 직장인 및 일반인들도 입학을 하고 있다. 서울문화예술대는 국내 뿐 아니라 90여 개국에서 5000여 명의 학생들이 단기연수를 마친 글로벌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사이버대학이라는 브랜드와 더불어 ‘인 서울(InSeoul)’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 철저한 방역 및 신속한 후속지원 = 서울문화예술대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에 대응해 교내에서 자체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내 모든 건물 출입 시 발열, 마스크 착용 등을 체크하며 교내 출입자를 대상으로 출입명부 작성을 실시하고 있다. 오전, 오후 각기 다른 출입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손 소독작업을 진행해 출입자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

문제 발생시엔 신속한 후속지원을 하기 위해 사고처리반과 복구지원반 등을 운영 중이다. 사고처리반은 이상 징후가 발견 되면 즉시 복구지원반에 알려 문제 해결 및 즉각 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방역시스템을 거치지 않고서는 학교 내의 진입이 불가능하다.

■ 6월 1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 = 서울문화예술대는 6월 1일부터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모집학과는 문화예술계열, 사회문화계열 등이다. 문화예술계열은 △연극영화학과 △토탈미용예술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친환경건축학과 △모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으로 구성된다. 사회문화계열에는 △실버문화경영학과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등이 개설돼 있다.

신입학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다.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전문대 및 4년제 대학에서 1학년(2학기) 이상을 수료 △35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한 자,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 혹은 4년제 대학 2학년(4학기) 이상을 수료 △70학점(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습자 포함) 이상을 이수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 서울문화예술대는.

“우리 대학은 문화예술계열, 사회문화계열 등 2개 계열에서 학과를 운영한다.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시공간을 초월한 학습을 제공하면서도 장학 혜택이 풍성해 경제적인 부담도 한층 덜 수 있다.”

- 코로나19 대비사항은.

“우리 대학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하고 이에 대응해 철저한 자체 방역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주기적인 내부 방역을 실시하는 방역안심 클린 존이라 할 수 있다.”

- 2학기 입시 특징은.

“우리 대학의 신·편입학 입시 전형은 학업계획서 작성 및 학과별로 상이한 학업소양평가를 실시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우수한 시설과 실습실을 두루 갖추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춰 창조적 역량을 발휘하도록 가르친다.”

- 예비 학생들에게.

“이론과 현장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글로벌 창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교수진들이 탄탄하게 뒷받침하면서 교육 및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온라인 수업 촬영에 최적화된 스튜디오, 카메라, 음향기기, 편집기기 등을 고루 갖추고 강의 개발에 필요한 원고작성, 교안작성 및 개발, 수업촬영, 영상편집, 수업운영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이러닝 지원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