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텔레콤 대표 김유명(왼쪽),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이사장 안병찬

 유명텔레콤(대표 김유명)과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이사장 안병찬)는 5월24일 사회공헌 기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천하여 불우이웃, 노약자, 의료복지 사각지대, 난민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금마련과 후원 및 홍보 등 사회복지공헌을 수행하기로 협약하고 서로의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유명텔레콤은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 활동을 통하여 전국민이 휴대폰을 개통할 때마다 회사 수익금 일부를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에 기부하기로 하고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는 소외계층, 불우이웃, 노약자, 의료복지 사각지대, 난민돕기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유명텔레콤 대표 김유명은 유엔(UN)평화국제교류기구에 기부하는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유명텔레콤 온라인 매장을 무료로 제공하여 기부금 후원자와 가족들이 평생 통신비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소 시회공헌 활동에 깊은 관심과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안병찬 회장의 복지사회 활동에 깊이 공감하여 동참하고자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속적으로 기부할 것을 결심했다”며 유명텔레콤 김유명 대표는 “앞으로도 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를 통해 불우이웃, 노약자, 의료복지 사각지대, 난민돕기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병찬 이사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19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취약계층이 확대되어 우려되는 가운데 사회복지사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 유명텔레콤 김유명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시는 기부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와 장기적으로 필요한 곳을 발굴하여 지원하는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