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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同으로 인한 차별이 없었으면
이주민으로 살면서 겪는 아픈 이야기
기사입력 2013-05-31 오후 9:40:00 | 최종수정 2013-05-31 오후 9:40:45   


황민우군은 얼마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악성 댓글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나에 관한 나쁜 이야기는 참을 수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엄마를 향해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을 보고는 많이 울었다”는 말을 통해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뿌리부터 쓰레기”

   “열등 인종 잡종이잖아”

   “다문화 XX가 한국 산다는 게 X같다”

   “매미(어머니)가 베트남”

   “애미와 함께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

   
  
황민우군을 공격한 악플들은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황민우군을 경멸

하고 조롱 하는 그야말로 인종차별적인 모욕이 가득하다. 단지 다문화가정출신이 배경이라는것 이

유이다.

  140여만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는것은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처럼 가슴 아플수밖에 없다.

   2005년도에 있었던 일이다. 투자비자로 체류기간 연장하러 갔을때 "식당에서 일하는거죠? 우린 다 알고 있습니다..."담당공무원이 하는 말이였다. 그때 당시는 한국에 입국할 방법이 많지 않아서 투자비자를 빙자해서 입국하고 식당이나 현장에 일하거나 또는 불법체류자로 전락되는이들도 많았던 현실이였다. 그렇지만 서류도 검토하지 않고 민원에게 이런 언사를 던진다는것은 편견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내가 만약 한국보다 더 잘 산다는 미국에서 온 투자자였다 해도 과연 이런 질문을 던질수 있었을까?

   지금은 동포정책이 많이 좋아져서 한국에 올수 있는 방법도 많고 본인이 조금만 노력해서 공부하면 한국에 장기체류할수 있는 정책도 많아졌다. 게다가 체류기간 연장 한번 하려면 마치도 잘못을 저질러서 신문이라도 당하다듯이 이런저런 질문세레를 받던 예전과는 달리 최선을 다해 도와주려고 서류를 안내하는 공무원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수가 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적인 문제는 많다. 한국인과 결혼하여 몇 년씩 살다가 서로가 성격이 맞지 않거나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이혼을 하는 결혼이민자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화해권고결정이나 조정화해서를 받고 이혼을 하면 더는 체류기간을 연장할 수가 없다. 상대의 귀책사유로 판결문을 받는다 해도 귀책사유를 뒷받침할수 있는 객관적인 서류를 첨부해야만 체류기간연장이 가능해지는것이 보편적이다.

   한국인들도 연해할때는 상대방이 없으면 죽을거 같아서 결혼을 하게 되어 가정을 이루게 되는것이 보편적이다. 그렇게 죽고는 못살겠다고 하다가도 서로가 헤여지는 부부가 너무나 많다. 오죽했으면 이혼전문변호사마저 인기직종으로 떠오르랴. 그런데 하물며 문화가 다른 이민자들이 한국에 와서 결혼을 하면 어찌 그것이 무조건 끝까지 생활을 해야 되듯이 이혼을 하면 마치도 위장결혼이라도 한듯이 취급받아야 된다는 말인가?

  다문화를 웨치고 소통을 논하지만 말고 不同으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정책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시대이다.
김선녀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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