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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포럼21 열 번째 정기연주회, 6월 29일 개최
십년지기(十年知己)
기사입력 2019-06-08 오후 6:42:00 | 최종수정 2019-06-08 오후 6:42:12   


앙상블 포럼21 열 번째 정기연주회가 ‘십년지기(十年知己)’라는 부제를 가지로 6월 29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앙상블 포럼21은 연주 활동에 음악가로서의 진정한 의미를 두는, 음악을 통해 할 이야기가 가장 많은, 고양된 예술혼을 일깨우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음악가들이 모인 그룹이다. 진지함, 몰입, 예술적 코드, Enthusiasm(열성), 순수함 등은 앙상블 포럼21의 색깔이기도 하다. 앙상블 포럼21은 최고의 음악적 경지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한다. 그동안 여러 무대에서 학구적 취지를 살린 여러 문제작들을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09년 10월 창단연주 이후 네 번의 예술의전당에서의 정기연주회(2010-2013), 여러 자선음악회 외 스마일 포 더 칠드런 재단 초청연주(2009),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초청연주(2010), 국립중앙박물관초청연주(2011), 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프로젝트(2010), 지역주민을 위한 스쿨 콘서트(2010), 특별연주회(2011), 2012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런던 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차세대 지휘자 김정민과 함께 슈트라우스의 메타모르포젠, 안톤 베베른 등의 제2비엔나악파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동아일보 주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자선음악회(2012) 등을 성공리에 마쳤다. 동유럽음악프로젝트의 타이틀로 네 번째 정기연주회(2013)를 개최하였으며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춤 프로젝트의 타이틀로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2014)를 개최하면서 그들의 포럼 적 음악 활동을 음악계에 각인시켰으며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추모라는 부제로 슬픔과 애도를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2016년 앙상블 포럼21은 제7회 정기연주를 통해 쇼스타코비치 현악4중주 전곡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그들의 탁월한 연주력과 결집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진중한 여행을 하고 있다. 

2017년 여덟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음악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을 ‘Back to the Classic’이라는 부제 아래 음악을 향한 초심으로 돌아가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2018년 아홉 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아우프스 포디움(Auf’s Podium-무대위로)’으로 현악8중주 작품만을 연속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String Octet의 진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초대하고 그들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전하였다. 

앙상블 포럼21은 어떤 획일화된 조직적인 규율 안에서 활동하는 단체가 아닌 자유로운 즉흥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음악계에서 전문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과 세대를 뛰어넘은 음악교류와 연주회를 개최하여 높은 수준의 프로페셔널리즘을 추구하는 앙상블을 지향한다. 

2019년 창단 10주년을 맞은 앙상블 포럼21은 이번 연주회에서 그동안 얻어진 고양된 앙상블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며 제2비엔나악파의 작품으로 초심을 다지는 연주 작품으로 구성하였다. 

◇Members 

음악감독: 김경민 
바이올린: 김현남(수석) 박재린(부수석) 김미나 나은아 박지애 정경아 조가현 한수혜 
비올라: 서수민(고정객원수석) 공세정(부수석) 임요섭(부수석) 박애주 박운주 
첼로: 오지현(수석) 허철 김태우 양지욱 정광준 조재형
강상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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