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가 새로 등용한들, 핫이슈가 없잖습니까?

이번, 국무총리가 새로 등용되었거나,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마찬가지일 뿐만 아니라, 특별한 핫이슈가 없다는 것은... 즉, 국익을 위한 실증의 역량도 없는 막연한 공명심에 불과한, 당연한 현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공명정대한 국정수행을 담보할 수 있는 실증의 역량을 갖고 무려, 20년 동안 법과 원칙에 따라, 공직에 등용하기 위해, 국가에 청원한 자가 정녕, 국무총리에 등용되었다면, 과연? 어떤, 핫 이슈가 벌어지는지... 냉정하게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날, 제가 국무총리에 등용될 경우, 어떤 사안에 대해 책임여부 결과에 의거, 목숨 걸고 약조를 하지 않았습니까? 즉, 분야를 불문하고 모든 국민적 갈등과 분쟁문제에 대해, 100% 공정하게 결말을 도출하겠다는 분명한 약조를, 온 세상에 공표하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제가 국무총리에 내정되는 순간부터, 국회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국무총리에 임명될 때 까지, 전국의 대민관련, 불평불만 및 모든 미해결 갈등과 분쟁문제에 대해, 모조리, 문서로 접수할 것임을... 반드시, 공표한답니다.

그리하여, 국무총리에 임명 후, 약 3개월 내에 일괄 처리한답니다.

이거야말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대망의 핫이슈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고 전 세계의 외신기자들이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고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익을 위한 실증의 역량도 없이, 막역한 공명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허망한 행세는 이제 그만 멈추고,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들은 서로서로 모두들 내려 놓으셔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누구라도 용서를 구하면, 기꺼이 용서해 주신답니다. 오늘날 온 인류가 저지른 전쟁과 테러의 참상을 놓고, 모두들 입만 열면, 천인공노하다고 한탄하며 살지 않습니까?

대체, 천인공노가 무엇입니까? 하늘과 사람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이 아닙니까? 즉, 모든 인간들이 종교적이든 아니든, 모두가 하나같이 입만 열면, 하늘을 찾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저 또한,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인간들이 저지른 모든 잘못에 대해, 기꺼이 용서해 주기로 하고, 앞으로 인류가 살아갈 천년의 행복을 위해, 마지막 기회를 주신 거랍니다.

2015, 3,5

국무총리 희망자 강 흥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