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을 마냥, 방치하면 큰일 납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억울하거나 답답하여, 전국적으로 아우성을 치며 연일, 시위 농성이 벌어짐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이를, 합당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무책임하게 방치한다는 것은... 곧, 그 동안 위정자들이 권력과 감투를 차지하기 위해 마치, 국익을 위한 실증의 능력을 갖춘 것처럼, 온 세상을 속이며 국민을 기망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인간의 잔꾀가 너무나 발달되다보니까? 하늘의 무서움을 전혀, 모른 답니다. 어떻게 자기 자신의 내력에 대해, 정확히 계산해 낼 능력도 없이, 수많은 국민들의 억울하고 답답한 문제들을 공정하게 처리 할 수가 있는 일이겠습니까?

더구나 무능하고 거짓된 위정자들은 권력과 감투를 차지하기 위해 입만 열면, 국민의 작은 소리도 귀를 기울이겠다,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온통, 허풍으로 국민을 속인 것이랍니다.

특히, 권력과 감투를 가졌거나, 돈이 많거나,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인간만이... 위대한 인간이 아니라, 신분이 낮거나, 돈이 없거나, 성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인간들도 모두가 동일한 위대한 인간들이랍니다.

바로 그런, 수많은 위대한 인간들이 고작, 자기 자신의 내면도 정확히 계산해 내지 못하는 위정자들의 거짓된 눈빛과 일거수일투족을 과연? 구별하지 못하는 일이랍니까? 정녕, 수천만 명의 눈초리가 그깟, 위정자들의 눈빛을 분별하지 못한답니까?

참으로, 이런 어리석고 무모한 위정자들을 마냥, 방치를 한다면, 우리나라는 곧, 위험천만한 위기에 봉착되어, 모두가 깊은 나락으로 빠질 수밖에 없는 노릇이랍니다.

2015, 3,15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