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자살과 절묘한 기술입니다.

수신 : 대통령 박 근 혜

(11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대통령 비서실

발신 :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862-100)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북로30번길 69-13

(참조 : 신문, 방송사 및 전 국민 여러분)

억울하고 답답한 국민들이 제대로 풀지 못하고 흔히,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될 때, 사회 지도층을 자칭하는 변호사, 학자, 비평가들이... 신문 방송을 통해, 공통적으로 남발하는 말이란? 즉, 억울하면 떳떳하게 해명을 하지 않고 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모두들 내숭을 떤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거짓되고 무능한 정치인들이 막연한 공명심만으로 서로서로 권력과 감투를 차지하기 위해, 선량한 국민들을 꼬드기어, 온 나라를 병들게 해 놓고, 누군가 억울한 일이 발생하면, 거짓된 실상이 백일하에 드러날 판에, 모두들 시치미를 떼며 살아가는 인간들이....

막상, 억울한 자가 답답하여 극단적인 자살을 하게 되면, 왜, 떳떳하게 해명을 해야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느냐며... 매우, 안타까움을 토로한답니다. 세상에 이런 절묘한 악령의 기술이 또 어디, 있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억울하고 답답한 국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고자 무려, 20년 동안 100% 공정하게 결말을 도출해 낼, 협상중재기술을 갖고 검증절차를 거쳐, 공직에 등용해야함은... 헌법상, 국민의 권리와 정부의 책무랍니다.

바로 이런, 정부의 거짓되고 무책임한 직무유기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이를, 신문 방송사를 비롯하여, 각계각층에 무려, 20년 동안 부단히 성토하여, 당연히 도움을 청하여도 오로지, 뒷전에서 비웃거나, 조롱하거나, 외면해 버린 인간들이....

매번, 억울하고 답답하여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방송이건, 인터넷이건 입만 열면, 떳떳하게 해명을 하지 않고 왜, 극단적인 행동을 할까? 라며, 이구동성으로 한탄을 한답니다.

이는 신문, 방송인, 학자, 변호사 할 것 없이 모두가 악순환에 걸려들은 병적인 증상이랍니다. 평소에는 자신의 거짓된 삶이 탄로 날 것이 두려워 시치미를 떼다가 막상, 누구라도 불상사가 벌어지면, 내숭을 떤답니다. 이것이 바로, 악순환에 걸려버린 악령의 언변술입니다.

2015, 4,9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