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텔레콤-목포종합수산시장 국내최초 전통시장 Zebipay서비스 도입 계약체결...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전국직능단체 600여명 회원 목포서 장보기 행사

제104회 전국체전.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전통시장 활성화 실천으로 서민경제살리기 동참

유명텔레콤(회장 김유명)과 목포종합수산시장상인회 (회장 김훈)는 지난 16일 목포종합수산전통시장 상인회 2층 사무실에서 고객이 물품을 구매할 때마다 누적되는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최대 1,000만원 포인트까지 고객(손님)과 매장(점포주)에게 동시에 지급되는 신개념 제비페이포인트 플랫폼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목포종합수산시장은 지속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매출향상에 많은 기대하고 있으며, 제비페이서비스를 이용하여 적립된 고객의 누적 포인트는 전통시장의 물품을 결제하거나 제비페이 가맹점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며 계좌이체 또는 현금인출이 가능하다고 유명텔레콤은 밝혔다.

유명텔레콤 김유명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목포전통시장 활성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특히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기간동안 많은 국내외 방문객이 제비페이 서비스를 통해 구매력을 높여 지역경제활동을 촉진시키고 고객손님과 가맹점포에 최대 1,000만원 포인트까지 지급되는 구좌를 지속적으로 갖게되는 기회가 부여된다“고 말했다.

또한 목포시민의 복지향상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목포시민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노동력이 상실한 환자, 고령자, 소외 빈곤층은 제비페이서비스의 광고만 보아도 최대 천만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 서비스는 오는 10월3일 개천철 12시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호주, 인도, 필리핀 6개국에서 동시에 오픈된다고 유명텔레콤은 밝혔다.

이날 전남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다음주 추석과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전통시장 서민경제살리기운동본부와 소상공인 자영업직능연합과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목포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을 위해 각 시.도민의 관심을 갖도록 지난 7월12일에 이어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었고, 이날 버스 15대 600여명의 수도권 회원들이 장보기 행사에 참가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 전통시장 및 서민경제살리기 실천운동과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도 적극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