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日本で尿健康法全国大会が毎年開かれている。昨年は東京で第4回全国大会が開催され、今年は6月1〜2日、名古屋で第5回全国大会が開催され、来年には福岡で開催することを決定した。

今回の大会には、全国から130人が参加し、尿とまろやかな、瞑想、笑い療法、言語の力とエネルギー代謝、自然治癒とプラセボ効果など様々なテーマで講演や体験事例の発表があった。講演や発表者は、医師、看護師、獣医師、自然健康の専門家、笑い講師など様々な職業の専門家だった。

特に興味を引く内容は、がんの診断を受けて感謝の気持ちで尿健康法と笑い療法の資格を取得し、がんを克服に成功した鈴木（女性）さん、やはり癌の診断を受けて自分の生活習慣を反省し、自分でがんを克服することに成功した石川（瞑想修練所運営）さん、犬の糖尿病、血尿、発熱、肝膿瘍などを治療し、血液の分析と臨床データを提示した佐久間（動物病院長、獣医師）氏は、10年または20年尿健康法を実践しながら健康を管理している20人の体験談雰囲気は尿の健康効能の神秘を感じさせる学習の場であった。自分の体験談で一様に尿の世話をいやしてくれるのだ。

代表的な体験発表で注目を集める数人の内容は、 "胃がんと食道炎の患者に苦労していたが尿に蜂蜜を乗って毎日スプーン一杯ずつ飲みながら完全に回復した。"は、松尾（女）、環境運動に先頭に立って活動する84歳のシマヌキさんは "尿にマッサージしてお風呂の後に睡眠の習慣を維持しており、冬でもヒーターがなくても生活する"とした。

=======尿療法礼賛論者 シマヌキさん(84歳)========

今回の大会に特異な発表事例があった "食べずに生活す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内容で講演した山田さんは、彼は "食べる楽しさもあるが、食べずに楽しむ楽しみに快感を感じながら生きている。"とした。佐藤さんは、医師としての専門クリニックを運営しているが "健康に生きていくためには、病院に行かずに生活習慣を改善し、天然の薬剤を使用してください。"と勧めた。

講演末尾の質疑応答でも興味深い内容が多かった。 "尿が膀胱にあるときに効果を発揮できずに排泄されたことを飲まなければ効果を示す理由は何ですか？"に対して閉鎖回路の中で自己矛盾を発見できないという哲学的な答えがあった、 "尿が自分の体の情報伝達体として作用するとしたがその後、他人の尿やペットの飼い主の尿が効果を示すのは、どのように説明することができるか "について"尿には、何千もの微量元素、生理活性物質、ホルモンがあって、これらの物質が情報伝達媒体として作用するため、他人の尿にも効果を示すもの "とした。

二日間の専門家の講演、ストーリー、ディスカッションの手順で、要約された内容は、人体の自然治癒力を再認識、その自然治癒力を盛り上げる基本と心、栄養、運動であり、これを適切に維持することが免疫システムを良好な状態に維持にしながら、健康生活が可能だという結論だった。

論說委員 姜國熙
kauthead@gmail.com

'오줌 건강법’ 일본 전국대회

- 감기에서 암까지, 오줌이 의사이다 -

최근 일본에서 오줌 건강법 ‘요료법’ 전국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다. 작년에는 동경에서 제4회 전국대회가 개최되었고, 금년에는 6월 1일과 2일 나고야에서 제5회 전국대회가 열렸으며, 내년은 후쿠오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금년 대회는 전국에서 130여 명이 참가하여 오줌과 생명수, 명상과 웃음치료, 언어의 힘과 에너지 대사, 자연치유와 플라세보 효과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체험사례 발표가 있었다. 강연 및 발표자들은 의사, 간호사, 수의사, 자연건강 전문가, 웃음강사 등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이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암 진단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줌 건강법과 웃음치료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암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스즈키, 역시 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반성, 스스로 암을 극복하는 데 성공한 이시카와(명상수련소 운영), 애완견의 당뇨, 혈뇨, 고열, 간농양 등을 치료하면서 혈액분석 및 임상자료를 제시한 사쿠마(수의사) 씨의 발표내용이었다.

아울러 10년 혹은 20년간 오줌 건강법을 실천하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20여 명의 체험담 발표시는 오줌의 건강효능에 대한 신비로움을 공감하는 학습장이었다. 체험담 발표에서 하나같이 ‘오줌이 알아서 병을 고쳐 준다’는 것이 공통된 내용이었다.

마츠오 씨는 "위암과 식도염 환자로 고생하다가 오줌에 꿀을 타서 매일 한 숟가락씩 마시면서 완전히 회복하였다."고 발표했고, 환경운동에 앞장서서 활동하는 84세의 시마느키 할머니는 "오줌으로 마사지하고 목욕한 후에 숙면하는 습관을 유지하고 있으며 겨울에도 난로가 필요없이 생활한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에 특이한 발표사례가 있었는데 '먹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한 야마다 씨, 그는 "먹는 재미도 있지만 먹지 않고 즐기는 재미에 쾌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사토 씨는 의사로서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지만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지 않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천연의 약을 이용하라."고 권하였다.

강연 말미의 질의응답에서도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다. "오줌이 방광에 있을 때 효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배설된 것을 마셔야 효능을 나타내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폐쇄회로 안에서는 자기모순을 발견하지 못한다는 철학적 대답이 있었고, "오줌이 자기 몸의 정보전달체로서 작용한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타인의 오줌 혹은 애완동물에 주인의 오줌이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오줌에는 수천 가지의 미량원소, 생리활성물질, 호르몬이 있어서 이러한 물질들이 정보전달 매체로 작용하기 때문에 타인의 오줌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틀간 전문가 강연, 체험사례, 토론 과정을 통하여 요약된 내용은 인체의 자연치유력에 대한 재인식, 그 자연치유력을 북돋우는 기본이 마음, 영양소, 운동이며 이것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면역시스템을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게 하면서 건강생활이 가능하다는 결론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사람의 몸은 오랜 기간의 진화과정에서 항상 어느 정도 배고픈 상태로 적응되어 왔는데, 오늘날 지나친 음식과식 혹은 약물 과다복용의 의료보험제도가 건강을 망치고 있다는 것’이 강조되었다.

논설위원 강국희 kauthea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