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과서에 오줌은 노폐물, 더럽다고 되어 있다.

왜 더러운지 설명이 없다.

인체의 대사산물에 비 과학적인 용어를 붙여 놓은 것이다.

우리는 왜 오줌이 더러운지 모른 채 평생 혐오감을 안고 살아 간다.

입에서 나오는 침[타액]에는 더럽다는 표현이 없다.

하지만 침을 뱉어 놓으면 더럽다고 한다.

오줌에 더러운 성분은 없다. 

오줌, 모유, 침, 혈액---모두 효소, 호르몬, 생리활성물질, 영양물질을 듬뿍 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명과 직접 관련있는 체액이다.

오줌을 생명수라고 이름 붙인 사람은 1941년 영국의 내과의사 암스트롱이다.

그의 책 The Water of Life[생명수]이 아마존 닷컴에서 지금도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 서점에는 번역본이 판매되고 있다.

현재 서점에 나와 있는 오줌 건강법 책은 10권이 넘는다.

알고보니 생명수, 요료법의 기적, 참으로 특별한 신의 선물,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한의사가 권하는 요료법, 약사가 권하는 요료법----미국에는 "Your Own Perfect Medicine"이 유명하다. 의사들의 임상자료집이다.

동의보감에도 오줌을 마시면 눈이 맑아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했다.

일본 내과의사 나까오 박사는 평생토록 오줌 보급운동에 앞장섰다.

감기에서 암까지 오줌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고 결론지었다.

오줌 건강법 세계대회가 3년 마다 열리고 있다.

1996년 인도에서 제1회 세계오줌건강법학술대회가 열렸고

1999독일, 2003브라질, 2006한국, 2009멕시코, 2013년 11월 미국에서 열린다.

일본에서는 매년 전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도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자연의학자, 스님, 목사, 신부, 수녀 등

오줌 건강법을 매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200만명 넘는다.

수많은 단체도 결성되어 있다.

자기 오줌을 아무런 이유도 모는 채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기 오줌이 깨끗한 생명수라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과연 누가 이득을 보는가!

오줌은 피보다 더 깨끗하다는 과학적 사실

남의 피를 수혈까지 받는 사람이

자기 오줌을 거부하는 모순된 현실

어른 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오줌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미국의 부모들은 애기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 수영이라고 한다.

부모의 곁을 떠나 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현명한 부모는 일찍부터 수영을 가르치는 것이다.

오줌도 마찬가지이다.

붕괴된 건물 속에 갇혀 있을 때, 전쟁 중에 고립되어 먹을 것이 없을 때

오좀을 마시면 119가 올 때까지 견딜 수 있다.

오줌을 더럽다고 가르치는 부모

오줌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고 위급할 때 잘 활용하라고 가르치는 부모

어느 쪽이 훌륭한가!

오줌에는 미네럴, 아미노산, 효소, 단백질, 탄수화물 등 각종 영양물질--

혈액을 맑게하는 유로키나제, 항암물질, 항산화물질, 생리활성물질, 면역물질이 듬뿍

미세한 대사물질,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사람은 태아시절, 양수에 오줌을 누고 그 양수를 마시면서 자란다.

따라서 누구나 자기 오줌을 마시면서 성장하였다.

태어나면 모유를 먹고 성장한 후에는 노화방지, 질병예방을 위하여 오줌을 마시도록 되어 있다.

새 기계에도 기름 쳐서 녹스는 것을 방지하듯이

오줌은 몸이 녹스는 현상, 질병을 예방한다.

오줌이 몸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양수, 모유, 오줌을 인체의 3대 생명수라고 한다.

오줌을 불교에서는 부란약, 성경은 생명수,

힌두교에서도 오줌의 상세한 효능을 기술하고 있다

일본에서 오줌의 만병통치 메카니즘을 규명하기 위하여 오랜기간 연구하였다.

오줌의 질병 치유원리는 현대의학 수준으로 규명할 방법이 없다

결론적으로 미세한 대사물질이 면역시스템, 신경, 호르몬, 효소, 유전자 등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오줌의 임상효과를 체험한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자연의학자 들은

오줌의 기능에 대하여 “기적이다, 생명수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오줌의 기적 같은 치유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남성정력, 여성생리, 불임, 갱년기증세, 불안증, 손톱-발톱 잘 자라고 머리 잘 자라고 피부 깨끗해진다. 흰 머리가 검어진다. 

불면증, 통증-견비통, 만성피로, 변비, 치주염, 고혈압, 당뇨, 비만, 감기, 축농증, 전립선, 피부염, 식중독, 뱀물린곳, 루프스,배제트병, 아토피, 얼굴열꽃, 화상, 상처출혈, 무좀, 류마치스 관절염, 치질, 암, 빈혈, 이명, 녹내장, 백내장, 백납, 안구건조증, 눈의 피로, 아폴로 눈병, 장거리 비행기 여행시 시차피로해소, - --

오줌 한가지로 이렇게 여러가지 효능이 어떻게 가능할까 그래서 생명수지

우리 몸의 세포는 일정 수명이 있어서 죽으면서 새롭게 솟아나고 되풀이 한다.

소장의 상피세포 수명은 1.5일, 피부상피세포는 28일, 백혈구 13일, 적혈구120일, 임파구2~3일

요료법을 하면 손톱 발톱이 잘 자란다. 신진대사가 잘 되기 때문이다. 

혈액이 130만개의 그물망으로 되어 있는 스폰지 모양의 콩팥에서

여과되어 방광이라는 "발효주머니"에 모였다가 나온 것이 오줌이다.

오줌은 피보다 더 깨끗한 발효생약이다. 혈액의 독성물질도 오줌으로 나오면서 해독된다. 

항상 따뜻하게 데워져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오줌은 신의 선물이며 새로운 의학이다.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조치 제1호 오줌이다.

군부대, 경찰, 119, 해군, 배 타는 사람들, 스포츠선수, 예체능인, 산악인들에게 필수다

약국,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

현대의료 기술의 발전은 놀랍다.

약으로 해결되지 않는 분들에게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자들은 "오줌이 생명수"라는 말을 책에 넣어야 한다.

요료법이 보급되면 30조원의 의료비가 반으로 줄어들 것이다.

여기서 절약된 예산으로 국방, 복지, 과학기술, 환경개선에 추가지원하자.

요료법하는 사람들은 엄청 애국자들이다.

병을 스스로 고치고 건강하게 열심히 일한다.

이 분들에게는 건강보험료를 인하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애완동물의 시대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암, 피부병, 각종 질병이 발생

동물병원에 가기 전에 오줌으로 자가치료해 보라

사람의 오줌이 그렇게 좋다면 동물의 오줌도 마찬가지다.

풀을 먹고 사는 소, 염소의 오줌은 영특한 "발효생약"이다.

소 한마리 키우면 제약회사 사장이되는 시대가 온다.

이 글을 읽고도 못하겠다는 분들은 약국, 병원으로 가시라

이 글을 읽고 성급하게 마시지 말고 오줌공부를 먼저 해야 된다

잘못 입력된 오줌정보를 머리에서 완전히 씻어내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

심리적 효과가 매우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2013.8.16

논설위원 강국희

kauthead@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