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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도시공사, 경영평가 최고등급 획득, 7년 동안 지방공기업 중 유일 |
|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 대상, 2015년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
| 기사입력 2015-08-10 오후 3:51:00 | 최종수정 2015-08-27 오후 3:5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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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한 안산도시공사 전경. |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10일 행자부 발표에 따르면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경영평가에서 CEO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경영효율화, 고객만족도 등 모두 19개 평가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내 22개 평가 대상 지방공기업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5단계 평가등급 중에서 최고인 ‘가’등급은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으로 전체 평가 대상 334개 지방공기업의 10% 이내에 들어야만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특히 안산도시공사는 △대행사업비 12억원 절감 △사업수지비율 개선(4.2%) △안전사고율 감소(28%) △고객만족도 상승(84점→89점) 등의 높은 성과를 보여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의 영예를 이어갔다.
최근 7년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여섯 번 이상 최고등급 획득은 지방공기업 중 안산도시공사가 유일하다.
정진택 사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안산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주신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안정적인 신사업 개척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공익수요 증대에 적극적인 준비와 대처를 통해 차별화된 공공부문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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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한국다문화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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