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강당에서 열린 다문화가족, 축하공연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본 기사내용과는 무관함) 

포항시, 포항시의회의 공동 협조와 특별관심으로  포항시에서는 다문화가정 원어민강사를 각 초등학교에 파견하게 되었다.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문화가정중 특히 필리핀가정의 영어강사중에서 우수한 인재들을 선별하여 금년 3월부터 포항시의 각 초등학교에 정식으로 추천하였는데 학부모님들의 호평과 찬사가 많다. 

이에 대한 각계각층의 호응도가 높아 2014년도에는 예산을 더욱 많이 편성하여 더 많은 인재들을 영입하여 고급인력 일자리 창출에도 큰 성과를 올리겠다고 한다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포항시와 포항시의회의 새로운 정책과 특별한 관심에 찬사를 보내면서 순조롭게 잘 진행되길 기원한다. 

전국 각시도에서도 포항시 다문화가정 정책을 모델삼아 이런 훌륭하고 적절한 다문화가정의 원어민들을 다각도로 활용하여 서로의 발전에 도모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포항 이무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