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의 26번째 배냇천사가 됐다.

방송인 겸 배우 출신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이자스민 의원은 19년차 주부로서 도움이 절실한 신생아를 돕는 배냇저고리 캠페인 취지에 공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

평소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모임인 ‘물방울 나눔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 의원은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인들에게 알려서 꼭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주관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은 참여형 기부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 사회단체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해왔다.

이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직접 실과 바늘을 가지고 배냇저고리를 만들어 미혼모 및 저소득가정, 제3세계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자발적 기부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